정의당 전남도당 “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무안 남악 입점 반대”
정의당 전남도당이 “지역경제 다 죽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무안 남악 입점을 반대한다” 고 밝혔다. 도당은 6일 성명서를 통해 “목포 오거리와 로데오광장등 원도심은 저녁 9시만 되면 거의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는 죽음의 거리가 된지 오래됐다” 며 이 같이 주장했다. 이어 “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지난 4일 무안군에 ‘대규모 점포 등록’ 신청을 하고 무안 남악 1만 3,123제곱미터(3,970평)에 지하3층 지상7층 규모의 대형할인점을 건설하려고 하고